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카모토 마아야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 더빙 ==== 애니메이션 성우로서 대표작은 [[소울 이터(만화)/애니메이션|소울 이터]]의 [[크로나]], [[귀멸의 칼날/애니메이션|귀멸의 칼날]]의 [[타마요]], [[천공의 에스카플로네]]의 [[칸자키 히토미]], [[오란고교 사교클럽]]의 [[후지오카 하루히]], [[공의 경계/애니메이션|공의 경계]]의 [[료우기 시키]], [[흑집사/애니메이션|흑집사]]의 [[시엘 팬텀하이브]],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의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 [[일곱 개의 대죄/애니메이션|일곱 개의 대죄]]의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 [[모노가타리 시리즈]]의 [[오시노 시노부]],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의 [[퀴넬라]],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애니메이션|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에키드나(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에키드나]].[* 에키드나의 모습 자체는 2기부터 출연하였지만 목소리는 빙결의 인연의 내레이션으로 먼저 출연했었다.] 애니메이션의 출연은 외화더빙만큼 잦지는 않지만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건담]], [[마크로스 프론티어|마크로스]], [[에반게리온: 파|에반게리온]] 등의 유명 시리즈에는 자주 이름이 올라가는 편. 덕분에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도 진작부터 자주 출현했다. TVA 외에도 [[극장판 강철의 연금술사 미로스의 성스러운 별|강철의 연금술사]], [[북두의 권]] ~라오우 순애의 장~, [[트라이건 Badlands Rumble|트라이건]] 등 유명한 극장판에 많이 출연했다. 게임에서도 [[FF7]]의 [[에어리스 게인즈버러|에어리스]]나 [[파이널 판타지 XIII|FF13]]의 [[라이트닝(파이널 판타지 XIII)|라이트닝]], [[바이오하자드 6]]의 [[셰리 버킨]], [[앙상블 스타즈]]의 [[안즈(앙상블 스타즈!)|안즈]] 등 비중있는 역을 자주 맡는다. 기본적으로 청아하고 부드러운 예쁜 목소리[* 대표적인 캐릭터로 [[파이널 판타지 VII]]의 [[에어리스 게인즈버러]]와 [[코드 기어스 망국의 아키토]]의 [[레일라 말칼]]이 있다.]가 가장 큰 장점으로 이런 목소리를 살려 청초한 아가씨 내지는 풋풋하고 귀여운 소녀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 연륜이 쌓이면서 차분하고 절제된, 무게 있는 분위기의 중성적인 톤에 풍부한 울림이 있는 발성까지 갖추게 되어 [[료우기 시키]]나 [[라이트닝(파이널 판타지 XIII)|라이트닝]] 같은 중성적인 여전사, 500살을 산 흡혈귀 소녀 [[오시노 시노부]], 흑집사의 시엘 같은 소년 배역 등 걸크러쉬 스타일 내지는 성숙하고 지적인 쿨뷰티 미녀, 앙칼진 악녀 역할에서도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연기를 듣다가 라디오 등에서 들리는 부드럽고 잔잔한 목소리와 비교하면 깜짝 놀라게 된다. ~~역시 성우의 위엄~~ 본래의 목소리와 가장 비슷한 느낌이 나는 역은 [[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애니메이션|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의 아카시. '쿨'이나 '츤'만있고 '데레'는 없는 캐릭터에도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타나카 아츠코|소령님]]과 비슷하기도 하다.[* 타나카 아츠코와는 공각기동대 시절부터 인연이 있고, 외화더빙에서도 자주 만나는 듯. 그리고 VOMIC에 모녀(당연하지만 마아야가 딸 쪽)로 나오기도 했다. 근데 이제는 비슷한 연기 스타일을 소화하게 된 셈.][* [[공각기동대 ARISE]]에서는 마아야가 '''젊은''' [[쿠사나기 모토코|소령님]]이 되었다. 그래도 소령님 하면 역시 [[타나카 아츠코|이 분]]. 공각기동대 PERFECT BOOK 1995->2017에서는 더블 모토코 대담도 성사되었다.] * 애니메이션 성우로는 13세에 little twins(OVA), 15세에 쿠사나기 모토코 소녀의체를 했지만 유명해진 건 역시 [[칸노 요코]]와의 운명적인 만남이자 출세작인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그러나 당시엔 평이 상당히 갈렸다. 애니메이션 쪽에서는 경험이 별로 없는데 바로 '''[[칸자키 히토미|주인공]]'''을 맡았다는 점이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논란의 중심에 서 있기도 했다. 그것도 16세밖에 안된 신인한테 맡겼다는 점에서 막말로 ~~저 듣보잡은 [[뭥미]]~~같은 반응들이었고 제작진 사이에서도 찬반논란이 거셌을 정도로 우여곡절 캐스팅이었다고 한다.[* 당시에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고 한다. 히토미 역 후보로 사카모토와 다른 한명이 남아서 결정을 해야 되는 상황. 아카네 "어쩌나", 카와모리 "히토미와 동갑이니 마아야짱 할까!", 아카네 "어? 그런 느낌으로 결정 되나요?", 카와모리 "좋잖아. 귀엽고" 이리하여 주연 결정. 주제가는 당초 전문 가수가 부르게 하려고 했는데 칸노 여사님이 마아야를 맘에 들어해서 주제가도 결정.] 몇몇 신에서 국어책 읽기를 보였지만 전반적으로 느낌은 잘 살려줬다. 아직 경험도 부족했던 16세 고딩이 그 정도 했고 성장하는 과정이라 보면 잘한 편이라고 보는 편이다. 비록 에스카플로네 자체의 주목도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열풍에 밀렸다고 해도 어린 신인에겐 충분히 좋은 데뷔 무대였던 셈이 되었다. ~~나중엔 후속작에서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이적]](?)했다.~~ * 성우들의 데뷔 나이가 점점 낮아지는 지금과 달리 당시엔 여고생 성우가 흔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리고 주제가까지 불렀다는 점에서 주목을 많이 받았고 바로 업계의 유명인으로 등극.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무렵에는 애니메이션/게임 쪽에서 대체로 예쁜 목소리로 어필하는 풋풋하고 귀여운 소녀♡나 신비로운 여성의 역할을 주로 맡았으며, 이런 유형의 배역은 경력이 더 쌓이고 나이가 좀 더 들고서도 심심찮게 맡고 있다.[* 이 무렵의 주요 배역으로는 엘하자드의 소녀 대신관 카우루, 마법극장 리스키&세이프티의 카츠라기 모에, 오카에릿의 시노하라 나기사 등이 있다.][* 이 당시에는 맡은 배역의 범위가 좁기도 하고 예쁜 목소리에 비해 연기 폭이 한정되어 있고 연기력 자체가 뛰어나지는 못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에서의 활약도도 애니메이션 성우로서는 비슷한 무렵에 데뷔한 셈인(1996) [[쿠와시마 호우코]] 정도에 비교해 보면 그렇게 높지도 않았다.] * 이러한 애니메이션에서의 한정된 역할에 조금씩 변화가 생긴 게 건담 SEED 데스티니의 [[루나마리아 호크]]와 톱을 노려라 2의 [[라르크 메르크 마르|라르크]] 역. 둘 다 파일럿이며 루나는 더빙에서 주로 맡던 발랄하고 가벼운 느낌의 여자아이에 가까운 이미지였고 라르크는 중성적이고 쿨한 역으로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연기를 하며 예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 [[오란고교 사교클럽]]의 [[후지오카 하루히]]와 [[공의 경계]]의 차갑고 냉정한 [[료우기 시키]]를 기점으로 중성적인 소녀 내지는 쇼타 캐릭터◆나 중성적인 여전사◈ 등 걸크러쉬 스타일의 캐릭터들을 많이 맡게 된다. 오란고교 호스트부에 대해서는 마아야 본인도 애니메이션 연기를 편하고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게 된 계기라고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후지오카 하루히의 성격 자체가 쿨하고 담담하다는 점에서 마아야의 성우 연기 톤과 잘 맞은 데다가 경험을 쌓으면서 연기력도 많이 좋아져 호평을 많이 받았다. [[드라마 CD]] 버전에서 하루히 역이 [[히사카와 아야]]였기 때문에 자칫 연기를 못하면 몇 배로 까일 상황이었지만 방영하자마자 원작자도 하루히 자체였다고 할 정도로 하루히 역에 딱 어울린다는 반응을 얻었다. 게다가 오란고교 호스트부 분위기 자체가 코믹한 분위기여서 그런지 레코딩을 할 때에도 성우들이 모두 재미있게 즐기면서 할 수 있었다고. * 특히 [[공의 경계]]에서는 차갑고 냉정한 한편으로 삶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특히 미키야에 대한 마음을 숨기고 있는 --츤기레 또는 츤데레-- [[료우기 시키]]의 연기는 특유의 톤으로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아우라를 자아내는 연기 뿐만 아니라 이중인격의 미묘한 차이를 표현하는 섬세한 연기에 전투모드에서의 박력있는 연기까지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애니메이션 성우로서도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연기를 보여준다. 애니 이외에도 뮤지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레 연기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 연기력과 연기의 폭을 늘리게 된 것. * [[데스노트]]에서 [[타카다 키요미]] 역으로 도중에 교체 출연한 적이 있다. 타카다 키요미가 처음에 대학에서 야가미 라이토의 애인 중 한 명 쯤으로 나올 때에는 성우가 전문성우도 아니어서 제대로 국어책 읽기를 선보였는데 타카다 키요미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후반부에 성우가 마아야로 교체된 케이스. 성우가 바뀌자 2ch 관련 스레드를 비롯한 팬들의 반응은 환영 일색이었다. * 데뷔 초기에는 발성이 그닥 풍부하지 못했지만 뮤지컬 배우를 하면서 발성 연습을 많이 한 덕분에 발성이 풍부해지면서 에바 파에서 마리의 비스트 모드 시 절규나 다다미 넉장에서의 비명에서 한층 발전된 연기를 보여주었고 트라이건 극장판에서 아멜리아역을 맡아 거하게 오바이트하는 연기도 무리없이 해냈다(…) * [[니세모노가타리]]에서, 전작에서 [[히라노 아야]] 담당으로 나왔던[* 실제로 히라노는 바케모노가타리에서 대사를 한 적이 없다. 히라노가 오시노 시노부로서 한 건 드라마CD 햐쿠모노가타리에서 제목읽기 한 거 밖에 없다.] [[오시노 시노부]]의 배역을 맡았다. [[상처 이야기#s-2|키즈모노가타리]] 의 배역은 공식적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신보감독이 뉴타입 인터뷰에서 마아야를 발탁한 이유가 시노부와 [[키스샷]](성인버전)을 모두 연기할 수 있는 성우이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는 점에서 사실상 확정. 키스샷의 배역은 [[카부키모노가타리]]에서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이전 [[로리]] 캐릭터의 역을 맡은 역사가 없는 성우인지라 과연 어떤 연기를 할지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많은 팬~~과 안티~~들을 두근거리게 했으나 1월 29일자 방송된 [[니세모노가타리]] 4화에서 [[오시노 시노부]]가 로리임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색기를 뿜어주는 연기로 인해 많은 ~~로리콘~~ 팬들을 열광케 했다. 그 후에도 10화에서는 도너츠를 보고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천진난만한 소녀의 모습~~쩌는구만(ぱないの)~~을, 11화에서는 18세 변신모드로 연륜에서 나오는 포스와 쿨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리고 ~~[[키즈모노가타리]]보다 먼저 나온~~ [[카부키모노가타리]]에서는 드디어 시노부의 로리 목소리로 포효하고 키스샷의 성숙한 목소리로 허탈한 웃음을 내지르는 1인2역 연기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후에 나온 [[키즈모노가타리]]에서도 절륜한 연기를 선보였다. 카리스마 넘치는 성인 여성의 연기는 같은 시노부 성우라고 믿기기 어려울 정도의 절륜함이었다. * 유명 시리즈 극장판에는 자주 출연하나, 소위 국민 애니메이션으로 불리는 TV 장수 애니메이션에는 도라에몽 스페셜이나 크레용 신짱 극장판에서 게스트 캐릭터로 나온 적은 있지만 고정 배역은 없는 편.[* 실제로 [[프리큐어 시리즈]]에서도 [[Go! 프린세스 프리큐어]]에서의 게스트 출연이 전부였다. 여담이지만 남편은 무려 [[사우러|고정 악역]]으로 출연했었다.] 성우로서도 외화 더빙 위주이고 가수나 무대 활동을 많이 해서 그런듯. * 위에 거론한 [[앙상블 스타즈]]의 [[안즈(앙상블 스타즈!)|안즈]]는 2010년대 들어서 맡게 된 사실상 유일무이한 순수한 소녀 캐릭터 연기다. 안즈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출연하는 남성 성우들 중에서도 [[미도리카와 히카루|한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다 까마득한 후배 성우들이다. 가끔 당황하는 호흡이나, 헤롱헤롱하는 연기나 요 근래 보기 어려운 귀여운(?) 연기를 선보여서 호평 일색. * 2019년부터는 독특하게도 '''여성 최종보스 캐릭터'''를 많이 맡게 되었는데, 그 평은 아래를 참고. [* 참고로 본인도 어느 순간부터 악역을 자주 맡게 된 걸 인지하고 있었다. 그래서 [[룰러(성배대전)|잔 다르크]]를 맡았을 때 선한 히로인을 연기하는 건 오랜만이라고 발언했다.[[https://fate-apocrypha.com/sp/staffcast/|#]]] * 2019년과 2020년에는 [[후르츠 바스켓]]의 [[소마 아키토]] 성우를 맡게 되었는데, 다른 캐릭터에는 보기 참 어려운 [[광기]] 어린 연기가 인상적이라는 평이 많다. 특히 어머니인 [[소마 렌]]을 원망하며 되씹는 음성 연기는 섬뜩할 정도. 그 광기를 더욱 살리기 위해서인지 여성스러운 톤이 아닌 그녀의 대표 소년 캐릭터인 [[시엘 팬텀하이브]] 톤과 여성의 앙칼짐을 섞어서 연기했는데, 그 부분이 정말 베테랑 성우라는 걸 보여주는 부분. * [[소드 아트 온라인]]의 [[퀴넬라]] 연기는 아키토와는 전혀 다른 사악한 연기를 선보였는데, 보이스는 부드럽지만, 속내는 말 그대로 '''[[악마]]''' 그 자체라는 걸 감안하고 들으면 정말 무섭게 연기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에키드나(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에키드나]]의 연기는 마녀의 잔혹함과, '''천사와 악마를 오가는 연기력'''으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서적판에 나왔던 대사를 모두 휼륭하게 소화해 낸건 덤. * [[반요 야샤히메]]에서도 중간보스에 해당하는 캐릭터 [[제로(반요 야샤히메)|제로]]를 맡았는데, 역시 베테랑답게 절륜한 연기를 선보였다. * [[귀멸의 칼날]]에서 차분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의 [[타마요(귀멸의 칼날)|타마요]]를 맡았다. 나긋나긋하고 다소 여리고 가련한 느낌을 잘 살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